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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11 조회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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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아이들이 간혹 근심과 슬픔에 잠겨 활기가 없는 기분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며, 이로 인해 주관적인 고통 또는 기능의 저하가 동반되면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아 우울증,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잠은 신체에 원기를 회복시키고 신경 안정 등 정신적인 균형을 잡아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는 아이의 두뇌를 안정시켜 줍니다.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산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활발한 신체활동

신체활동은 근육, 뼈, 심장, 호흡기, 뇌 등을 활성화시켜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역할도 합니다. 수영,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지나치게 경쟁적이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실외에서 신체활동하며 햇볕을 쬐다 보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됩니다.


혼자 두지 않기

아이가 혼자가 아님을 깨닫도록 가족들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집에서도 아이가 장시간 혼자 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자연스레 아이도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번역제공_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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