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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게 훈육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6 조회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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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게 훈육해요

“싫어” “아니야” “안 해” 가 시작된 아이들. 부모가 짜증난다고 무조건 감정적으로 화를 낼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세요

혼내기 전에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상황을 설명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분명히 잘못한 행동 같아 보여도 아이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실수했다고 할지라도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 후에 혼내는 것이 아이의 마음을 억울하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2 핵심 내용 위주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따라 어휘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훈육의 중심 내용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준 뒤에 부연 설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훈육하기 전에 주의(경고)를 주세요

혼나는 일과 관련해서 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한 번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아이들은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4 잘못된 것만 이야기해주세요

많은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혼나는 순간의 잘못만이 아닌 과거의 일까지 끌어들여 혼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훈육이 아니라 잔소리가 되므로, 짧고 간결하게 잘못된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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